누군가가 한사람에게 반해서 사랑을 하는 것도 모자라.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면, 정말 기적적인일이 아닐까?
그래서, 세상의 모든 couple들은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다.
왜 나에게는 어려운것도, 적절한 시점에 나타난 누군가에게는 쉬운건지. 풀리지 않는 숙제...難題.... 그럴때 우리는 '인연이 아닌가보지'라고 치부해버린다. 예전에는 이 말을 좋아하지 않았다.믿지도 않았으니까. 하지만, 요즘들어 그 말이 맞는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