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나서지 않으면 '바보'되는 세상. 꿈도 적성도 공부도 미래도, 심지어 젊음과 열정마저도...(quote : Mira's Cyworld homepage..)
남자는 자기가 가는 곳 뒤에 길이 생겨야 한다.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밟는 건 흉내내는 것 밖에 안된다
내 길을 만들자
나만의 길을 가보자
정말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찾아보자.
지금 하는것이 내게 맞는 길인지.
나에게 더 맞는 길은 없는건지.
내 가슴을 더 떨리게 하는것은 없는지.
생각하자 생각해.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다.
23살에 다시 한번 생각한다는것이 웃기지만,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
지금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기도하고, 새로운 루트를 찾을 수도 있고.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편하디 편한 길을 택할것인가.
아니면 내가 만든 길로 인해 뒷사람을 편하게 이끌 것인가.
리더가 될것인가, 따르기만 하는 하수인이 될 것인가.
"세상은 늪이다. 악어가 있으면 악어새는 반드시 존재한다."
악어새가 될것인가, 아니면 악어가 될 것인가.
한발짝 내딛으면 좀 더 뛰어오를 수 있는데, 왜 머뭇거리는지....
생각할것이 하나 '더' 늘은 요즘.
어쩌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를 기점에 서있는 요즘.
그리고, 무언가를 정말 간절하게,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갈망하고 있는 요즘-
정말. 미치도록 갖고싶은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