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06/21) 베를린
유럽여행 2006. 12. 30. 14:22 |다소 지쳐있던 어제의 몸을 풀기 위해 베를린근교로 나가보았다.
찾아 간 곳은, 포츠담.
상수시공원이 있는 곳이다. 여행 동안 그 도시들의 공원,정원을 돌아다닌것이
참 마음에 들었기에 여지없이 찾아가보았다.
날이 너무 더웠기에, 다는 돌아다녀보지 않고 몇군데만 둘러보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베를린으로 들어왔다.
어제 못본곳을 돌아다녀보고 숙소로 돌아가기 직전에는
베를린장벽도 가 보았다.
분명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였는데, 그들은 이제 하나가 되어
정말 잘 살고 있었다.
장벽을 보는 순간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남의 일이 아니었기에,
더 생각하면 그때의 감정이 생각날것만 같아서 여기서 그만...
찾아 간 곳은, 포츠담.
상수시공원이 있는 곳이다. 여행 동안 그 도시들의 공원,정원을 돌아다닌것이
참 마음에 들었기에 여지없이 찾아가보았다.
날이 너무 더웠기에, 다는 돌아다녀보지 않고 몇군데만 둘러보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베를린으로 들어왔다.
어제 못본곳을 돌아다녀보고 숙소로 돌아가기 직전에는
베를린장벽도 가 보았다.
분명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였는데, 그들은 이제 하나가 되어
정말 잘 살고 있었다.
장벽을 보는 순간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남의 일이 아니었기에,
더 생각하면 그때의 감정이 생각날것만 같아서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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