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Private memo 2009/07/05 15:32 |
당연히 행복한 결말일 것이라고 예상했던 드라마, 혹은 영화에 출현한 배우들은.

내용이 갑자기 변경되어 그것이 슬픈 결말로 끝이난다고 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보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할까?


그 행복하지 못한 결말이 어떠하다라는 것을 알고 있을때,
보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에이 아니겠지, 반전이 있겠지." 라며 계속 지켜볼까.
아니면
'이것은 내가 원했던 내용이 아니야' 하면서 그만두게 될까?

계속 지켜보았는데 여전히 슬픈 결말이라면?
그만두었는데 결말이 바뀔 가능성이 1%라도 존재했다면?

인생은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그때그때 최선을 다 하는것 같다.


"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운명이 아니라,
  피할 수 있는데도 그 길로 가는 것이 운명입니다. "

이게 정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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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낼수록

Private memo 2009/07/01 23:56 |
채워지는 것이 있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지. 가벼워지기 위해서 비워내는데, 되려 채워진다면.

3년전에 봤던, 영화 'Eternal Sunshine'이 생각난다.
사랑했던 사람을 잊기 위해 주인공은 수많은 시도를 한다. 하지만, 절대 그는 그럴 수 없다.
그에게 남는 것은 그럴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기억들...

비우기 위해 발버둥 칠 필요없다.

그저, 물 흘러가듯이.

단, 명심할 것.

휘몰아치지 말것.
장단 맞출 것.
서두르지 않을 것.

Anyway, it's gonna be ro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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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Private memo 2009/06/25 00:57 |
뜨거운 된장찌개를 먹을때..
그 뜨거운 두부가 내 가슴속에 있을때 말 못하는 그 미치는 마음..
정말 미치지..
어떻게 말로 표현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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